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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광고 일기 (38)
T자형인재가 될거야 TT

이번 추석 선물 다들 뭘 주고받으셨나요? 스팸? 올리브유? 샴푸 치약 세트? 참치? 식상하네요ㅡㅡ(냉정) 요즘 사람들의 추석선물은 더 FANCY 합니다. 삼성이 추천하는 추석선물을 유튜브 배너 광고로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이용 시 진짜 절대 NAVER NEVER 안보는 공간입니다. TMI지만 전 시각과 소리를 선택과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개 보고 여러개 듣기, 가능합니다. 유튜브 영상 3개 키고 볼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 개 중 하나만 보고 한 주파수만 집중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튭 딱 키면 광고 부분은 자동 모자이크 처리하고 보지 않습니다. 근데 운명의 장난인 건지 흰자위로 추석 + 갤럭시 두 키워드가 보였습니다. 다들 흰자위로 뭐 볼 때 있잖아요 확실하지 않은 느..

광고 잘하기로 1탄부터 유명한 네이버 시리즈 이번에는 이라는 작품의 광고다. 또 반해버렸다. 그 특유의 흑백톤... 배우들의 개쩌는 연기력... 그들의 귀에 탁탁 꽂히는 딕션... 뒤에 붙는 귀여운 쿠키 영상... 세련된 교.차.편.집 !!! 광고는 요즘 잘 나가는 핫한 매력 넘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더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서예지 님이 나오신다. 또 딕션으로 유명한 배우님 답게 대사가 자막 없이도 팍팍 꽂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홀하다. 조정석 씨 다음으로 목소리에 홀린 광고다. 그래서 이번 광고의 킥은 서예지 배우의 딕션이라 할 수 있겠다. 아 그리고 보편적 사고의 틀을 깨는 대사. 광고는 배우가 작품의 일부를 연기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제한된 시간이 짧은 만큼 대사가 몇 줄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유일하게 직접 찾아본 광고....라고 하기에는 브랜디드 콘텐츠...? 근데 이게 또 뭐 결국 광고지 뭐... 다른 광고들은 그들이 나에게 다가와 광고 일기가 되었지만. 이 광고는 내가 다가가 잠재적 소비자가 되었다. 일단 감상해보자. 단편영화 형식이고, 러닝타임 약 12분. 제목은 , 김지운 감독 주인공은 랑콤의 모델... 뮤즈...♥수지♥다. 당연히 랑콤 때문에 본건 아니고 수지 볼라고 봤다. 줄거리는 수지가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차이고 어이없음+화남의 감정으로 남친 집에 쳐들어가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며 남친도 정리하는... 고런 내용이다. (앞부분 엘레베이터씬은 왜 넣으신 건지ㅎㅎ 이거 때문에 약간 작품성 떨어지는 듯) 12분 안에 슬퍼도 했다가 남자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련.. 하기도 했다가,..

이 광고를 보고 우와... 대박 이게 나온다고? 이렇게 광고를 했는데 심의가 통과됐다고? 라는 생각을 했다. 이 광고의 킥은 제품 콘셉트이다. 제품이 이런 거면 광고 만들기 쉬웠겠다. 라는 경솔한 발언을 해본다...ㅎㅎ 이 광고는 삼진제약의 안정액 광고이다. (티스토리 동영상 중간 정렬 안됍니까? 수정해주십시오 정말 거슬리지만 흐린 눈 해주십쇼) 채널도 적절하다. 타겟층이 넓은 광고인만큼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 광고는 탁월한 것 같다. 일단 이 광고의 타깃을 생각해보자면 (중간 기말 무슨 발표 같은 것을 앞둔) 초딩 (중간 기말 무슨 발표 같은 것을 앞둔) 중딩 (중간 기말 무슨 발표 같은 것을 앞둔) 고딩 (중간 기말 그리고 수능을 앞둔) 고3 (수능을 앞둔) N수생 (중간 기말 자격증 시험을 앞둔) 대..

공익 광고계 민초 논쟁 중인 광고, 청소년을 타겟으로한 금연광고다. 이 광고의 킥은 컨셉이다. 그리고 이 콘셉트가 호불호 나뉘게 하는 요인이다. 이 광고의 컨셉은 흡연하지 않은, 노담... 인 청소년들아 프라이드를 느껴라! 뭐 이런 컨셉이다. #담배는 노답 #우리는 노담 이런 라임 맞춘 귀여운 카피를 쓰기도 한다. 청소년이 더 이상 아니어버려서... 흑흑 아쉽다ㅜㅜ아줌마 일기 잘 쓰지... 청소년의 입장에서 이 공익 광고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댓글로 알 뿐이다. 쭉 훑어보니 이번 광고는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생각보다 담배 구하기가 쉽고 아무렇지 않게 피는 추새인가 보다. 담배 안 피우면 찐따, 범생이 이미지가 씌워지나 보다. 그래서 광고 캠페인으로 비흡연자인 게 당당하고 더 멋진 일이라고 소구 ..

엄청 싫은 건 아니고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엄청 허접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히 크리에이티브한 것도 아니고 그냥... 괜찮은 광고... [우체국 예금보험] 괜찮아! 돌아보면 우체국이 있으니까 에 대한 생각을 짧지만 써보려고 한다. 일단 그냥 그저 그런 괜찮은... 이 광고 어쩌다 내 기억에 남아서 광고 일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느냐- 의 이유는 자주 반복해서이다. 그리고 황정민의 어눌한 발음 이 광고의 킥은 황정민의 발음이다 그리고 언어유희 자주 반복한다는 것은 이 광고가 미는 단 하나의 단어 "괜찮아"를 광고 내에서 자주 반복한다는 의미도 있고, 자주 타게팅 된다는 의미도 있다. (티브이에서도 얼핏 본 것 같다) 어눌한 발음은 이 광고의 내레이션을 담당하고 출연까지 하는 황정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