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쇠미라
- 떡볶이마스터즈
- 알러지엔
- 아이패드스토리챌린지
- 아트립
- 광희나는치킨
- 밀카
- 광고모음집
- 떡볶퀸
- 큰맘순대국
-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게 아니다
- 내슈빌핫치킨
- 다무신사랑해
- 우체국에금보험
- 이게진짜일기
- 간호동아리
- 농심
- 흥미원
- 스푼코리아
- 담배는노답
- 민초가 세상을 구한다
- 일상의감칠맛
- 광고일기
- 하렘의남자들
- 소름돋는 타게팅
- 신라면블랙두부김치
- 노담
- 바쁘다바빠현대사회
- 삼성
- LG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떡볶이마스터즈 (1)
T자형인재가 될거야 TT

갑자기 분위기 코로나 시대가 되며 장기적 마케팅 플랜도 리셋되었다. 특히 오프라인 마케팅에는 브레이크가 걸렸다. 마케팅 척척박사로 소문난 배달의 민족은 성공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공명을 확대하고 있었는데 치믈리에와 떡볶이 마스터즈가 바로 그 이벤트다. 그중 떡볶이 마스터즈가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떡볶이는 내 최애 음식 중 하나로 내 몸 지방의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 때 떡볶이에 제대로 꽂힌적이 있었다. 엽떡이나 응떡같은 배달 떡볶이 3-4인분짜리 하나를 시켜 혼자 일인분 먹고 나머지는 식히고 소분해서 얼렸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정말 매일 떡볶이를 먹은 적이 있었다. 광기에 가까운 집착이었다. 그만큼 떡볶이는 내 소울 푸드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이..
광고 일기
2020. 11. 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