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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형인재가 될거야 TT
27. 순댓국... 한사바리 먹고 갈래? 본문
이 순댓국집 뭔데 유튜브에 광고하지?
멋지군... 굉장히 큰 프랜차이즌가..?
관심이 갔다.
국밥을 광고한다니...
케이블 채널에서 우리 집 근처 식당의 짜친 광고 그 느낌이 아니다.
나름 웰메이드다 돈이 많으신가...
별생각이 다 들었다.
일단 브랜드를 곱씹게 한 것만으로도 광고는 성공적이다.
국밥충을 컨셉으로 가져다 쓴 것도 재미있고 센스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광고의 킥은 광고모델 문세윤이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로 인기와 호감도가 상승했다.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롤러코스트 리부트에도 출연 중이다.
맛집 돌아다니는 프로그램 출연 중에다가
호감 이미지인 문세윤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준다.
광고 속에서 문세윤이 반말로 야야 거리며 노래 부르고 랩 하고 지적하는데
기분이 안 나쁘다. 모두 수긍가는 말이기도 해서 더 그런가 ㅎㅎ
전 모델인 정준하와 비교하면 훨씬 호감인 이미지라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좋을 것 같다.
광고주도 이를 아는지 전원주에서 정준하 그리고 지금의 문세윤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한 결정을 내리시는 것 같다.
타겟은 문세윤님 또래 정도.
30대 직장인인 것 같다.
이를 고려했을 때 플랫폼도 적절한 것 같다.
타겟은 늦은 기간 유튜브에서 먹방을 보며 ‘내일 뭐 먹지’생각하곤 한다.
타겟의 이런 플랫폼 소비 패턴을 잘 이용하면 좋겠다.
그때 순댓국 광고를 접하면 당장 해당 브랜드를 이용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 같다.
그런데 해당 광고 노출빈도가 너무 낮았다.
그 점이 아쉬웠다.
영상 댓글을 보면 반응도 좋은데
노출 늘려도 될 것 같다.
안산 이유: 사실 제가 순댓국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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