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일기

36. 갑자기 벽지가 막 거슬리고 그럴 때 있잖아요...☆

T자형인재 2020. 11. 2. 17:50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우리들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은
그중 하나다.

집에서 원래 잠만 자던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 일도 하고 밥도 먹게 되니
집안에 관심이 높아지며
인테리어, 집꾸미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TV에서도 집을 구하는 예능이나
집을 꾸미거나 치우는 예능이 뜨고 있다.

 

허리아파서 누워서 티비보는 나의 모습


이 시국의 장점을 잡아 득을 보고있는 브랜드는
‘오늘의 집’이다.
오늘의 집은 집꾸미기 정보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한국의 이케아 같은 느낌이랄까?
집 꾸미는 모든것을 모아놓은 편집샵 느낌으로
집 꾸미기가 막막한 사람들을 구제해주고 있다.

 

 

 


오늘의 집은 유튜브에서 ‘오늘의집 인테리어’라는 채널을 열고 

브랜디드 콘탠츠 광고를 하고 있다.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무료로 방을 꾸며주기도 하고
잘 꾸민 사람들의 방이나 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유명인의 집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상 속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집 링크를 달아 놓아 빠르게 구매로 연결시킨다. 

모든 걸 유튜브로 보고 배우고
모든 유행이 유튜브에서 생기고 없어지는 만큼
MZ세대를 잘 이해하고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 광고의 킥은 이해다

복층 소개 영상들을 모아서 재생목록을 만든다거나 

원룸이나 자취방 등 작은 규모의 집이나 방을 꾸미는 팁을 많이 알려준다.




안산 이유: 제가 아직 무직이라... 돈 벌어서 꾸밀 거예요... 자취도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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